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98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차이, 쌀 기부는 어떻게 할까? 몇 년 전부터 쌀을 기부할 일이 있으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부해 왔다. 그러다 얼마 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푸드뱅크에 기부해도 되지 않을까?’푸드뱅크라는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개인이 어떻게 기부하는지는 잘 몰랐다. 그래서 이번에는 내가 사는 지역의 푸드뱅크에 직접 문의해 보았다. 그런데 문의를 하면서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지역 푸드뱅크에서 푸드마켓으로 연결해 주었고, 그곳에 쌀을 기부하게 됐다. 이번에는 집에 있던 쌀을 가져다준 것이 아니라 산지에서 쌀을 구입해 인터넷으로 바로 푸드마켓에 보냈다. 직접 쌀을 들고 찾아갈 필요가 없어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무엇보다 이번에 알아보면서 내가 몰랐던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푸드뱅크나 푸드마켓은 먹거리만 기부하.. 2026. 10. 5.
공항에 여권을 안 가져왔다면? 긴급여권 발급 방법부터 비용·기존 여권까지 해외여행을 가려고 공항까지 왔는데 여권을 집에 두고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정말 난감하다. 항공권과 숙소 예약은 모두 끝났고 비행기 출발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여권이 없다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하나다.“이 상태로 출국할 수 있을까?”단순히 여권을 집에 놓고 온 경우라면 가족이나 지인이 가져올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런데 여권을 가져올 방법이 없고 당장 출국해야 한다면 긴급여권이라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다. 다만 긴급여권은 일반 전자여권과 같지 않다.발급받았다고 해서 모든 나라에 문제없이 입국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1년 유효기간이라고 해서 1년 동안 여러 번 해외여행에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공항에 여권을 안 가져왔을 때 실제로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정리해 보았.. 2026. 10. 2.
의료급여증명서와 의료급여 수급자 증명서, 같은 서류일까? 의료급여 관련 서류를 발급받으려고 검색하다 보면 의료급여증명서와 의료급여 수급자 증명서라는 이름이 보여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이름이 비슷하다 보니'둘이 같은 서류인가?' '수급자 증명서를 발급받으면 되는 건가?''의료급여증은 또 뭘까?'궁금해질 수 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의료급여증명서와 수급자 증명서는 같은 서류는 아닙니다. 다만 의료급여 수급자라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수급자 증명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두 서류가 자주 혼동됩니다.의료급여증명서와 수급자 증명서, 뭐가 다른 걸까?쉽게 생각하면 됩니다.의료급여증명서는 의료급여와 관련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증명서이고,수급자 증명서는 내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증명서입니다. 수급자 증명서에는 어떤 급여를 받고 있는지 확인할 .. 2026. 9. 30.
바샤커피 마운트 케냐 드립백, 직접 마셔본 솔직한 후기 일본 여행을 다녀온 지인이 커피를 하나 선물해 주었다. 평소에 마시던 커피와는 포장부터 조금 달라 보여서 어떤 커피인지 궁금했는데, 바샤커피 마운트 케냐 커피였다.바샤커피라는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지만 직접 마셔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는 평소에 진하고 무거운 커피보다는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베트남 킹커피 퓨어 블랙을 자주 마시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이번에 마셔본 바샤커피 케냐 드립백은 첫맛부터 평소 마시던 커피와 꽤 다르게 느껴졌다.일본 여행에서 선물 받은 바샤커피지인이 일본 여행을 갔다가 사다 준 커피다.처음에는 일본에서만 판매하는 커피인가 싶었는데 찾아보니 그렇지는 않았다. 현재 바샤커피는 한국에서도 공식적으로 판매하고 있고, 이번에 받은 것과 같은 마운트 케냐 커피 백 기프트 박스도 국내 공식.. 2026. 9. 28.
금산 어죽 맛집 금산관광농원, 인삼어죽과 도리뱅뱅이 후기 금산에 가면 인삼을 빼놓을 수 없다. 인삼의 고장답게 인삼시장과 인삼약초시장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지만, 금산에 가면 한 번쯤 맛보고 싶은 음식도 있다. 바로 민물고기를 이용해 끓여내는 어죽이다. 이번에 금산군 제원면에 갔다가 어죽으로 유명한 금산관광농원을 방문했다. 빠가매운탕과 도리뱅뱅이, 인삼어죽, 민물새우튀김을 주문해서 여러 가지 음식을 맛봤는데,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음식과 함께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다. 바로 길쭉하게 생긴 박이었다.금산 제원면 맛집 금산관광농원금산관광농원은 금산군 제원면에 있는 식당이다. 금산관광농원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강로 286-8 천내강 주변으로 드라이브를 하거나 제원면을 지날 때 들러 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곳이라 이번에는 금산 어죽을 먹어보기 위해 방문했다. 식당 .. 2026. 9. 23.
제천 월악산 근처에서 다시 찾게 되는 큰덕골가든 충북 제천에서 월악산 근처를 지날 일이 있을 때면 가끔 들르는 식당이 있다.바로 큰덕골가든이다. 처음부터 일부러 찾아갔다기보다는 이 근처를 지날 때 한 번 들러 먹어본 뒤, 이후에는 월악산 쪽을 지나갈 일이 있으면자연스럽게 생각나는 곳이다. 큰덕골가든은 쏘가리 매운탕을 비롯한 민물고기 요리를 하는 곳인데, 우리가 이곳을 찾는 가장 큰 이유도 역시 매운탕이다. 큰덕골가든 충북 제천시 한수면 월악로1길 7 오늘은 쏘가리 매운탕으로이번에도 일행과 함께 쏘가리 매운탕을 주문했다.그런데 이번에는 식사를 기다리면서 조금 특별한 이야기를 들었다.매운탕에 들어갈 쏘가리를 오늘 직접 잡아온 것이라고 하셨다. 평소에도 자연산 민물고기를 이용하는 곳으로 알고 있었지만, 그날 잡아온 쏘가리를 바로 매운탕으로 먹는다.. 2026. 9. 21.
으름 열매 먹는 시기와 맛, 효능은? 추석 성묘길에 만난 조선바나나 추석을 앞두고 고향에 성묘를 다녀왔다.산소 주변을 둘러보다가 익숙한 열매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나무를 타고 올라간 덩굴에 길쭉한 열매가 여러 개 달려 있었는데, 바로 으름 열매였다. 으름은 어렸을 때 고향에서 가끔 보던 열매라 낯선 것은 아니다. 예전에는 산길을 다니다 으름이 보이면 따서 먹기도 했다.그런데 오랜만에 고향에서 다시 으름을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한참을 바라보게 됐다. 요즘은 으름이라는 이름조차 생소하게 느끼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직접 찍어온 사진과 함께 으름은 어떤 열매인지, 언제 열리고 익는지, 언제 따서 먹는지, 맛은 어떤지, 흔히 말하는 으름 효능에는 어떤 내용이 있는지 정리해보려고 한다.으름은 어떤 열매일까?먼저 흔히 으름나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정확한 이름은 으.. 2026. 9. 18.
수안보 상록식당 월악산 버섯마을, 자연산 버섯전골 맛집 후기 수안보 근처에 갈 일이 있을 때면 가끔 들르는 식당이 있다.바로 수안보 상록식당이다. 간판에는 ‘월악산 버섯마을 묵밥’이라고 적혀 있기도 하고, 입구에는 기다란 상록식당 간판이 따로 있어 처음 방문한다면 이름이 조금 헷갈릴 수도 있다.하지만 우리에게는 이름보다 더 익숙한 것이 있다. 수안보에 가면 자연산 버섯전골을 먹으러 들르는 곳이라는 것. 버섯요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여러 곳에서 버섯전골을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곳의 버섯전골이 가장 입맛에 잘 맞는다.특히 이 식당을 좋아하는 이유는 자연산 버섯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상록식당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장터3길 15 연락처: 043-846-9625 수안보에 가면 들르게 되는 버섯요리 식당상록식당은 충주시 수안보면에 있는 한식당으로, 버섯전골을 비롯.. 2026.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