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연비확인 연비계산기 연비계산 하는 다양한 방법
연비에는 燃比와 燃費 한자로 나타내면 두 가지의 의미가 있다. 전자는 연료 효율, 후자는 연료 소비량을 의미한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두 단어의 의미로 모두 등재되어 있으나 한국어에서는 사실상 연료 효율의 의미로만 쓰인다. 구체적인 정의는 다음과 같다.
자동차 연비 뜻
연비(燃比): 연료 효율(fuel efficiency). 연료 1리터 또는 1갤런으로 갈 수 있는 거리. 단위는 km/L
또는 mi/gal = MPG. 높을수록 좋다.
또다른 한자로 쓰이는 연비는
연비(燃費): 연료 소비량 (fuel consumption). 100km를 가기 위해 필요한 연료량(리터)
혹은 100 mi을 가기 위해 필요한 연료량(갤런). 단위는 L/(100 km) 또는 gal/(100 mi) = GPM. 낮을수록 좋다.
한편 전기자동차는 연료가 아닌 전기를 사용하므로 '전비'라고 한다. 이 역시 국내에서는 전자와 같은 개념으로 쓰이며, 단위로는 km/kWh가 사용된다. 미국에서는 kWh당 마일 표기를 쓰는 경우도 있으나, 일반적인
카탈로그 기준으로는 MPGe (Miles per gallon-equivalent)라는 단위를 쓴다.
이는 1갤런(약 3.785리터)만큼의 연료가 내는 열량[2]에 준하는 에너지양을 계산하여, 그만큼의 에너지로 갈 수 있는 거리를 의미한다.
얼마 전, 지인과 같이 장거리 지방에 다녀올 일이 있었다.
각자 자차로 운전하여 거의 비슷한 거리를 운전하고 왔음에도 자동차 연료 눈금 자체가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대방 차는 국내차가 아니었다. 물론 모든 외제차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본인의 차은 연비가 좋다며 극찬을 한다.
문득 연비에 대해 궁금하여 알아보았다.
오래되지 않은 차량이나 요즘 출시되는 자동차는 계기판을 통해
연비를 볼수 있다.
그러나 연식이 오래된 자동차는 연비를 알 수 없다.
자동차 연비계산, 자동차 연비계산기를 이용하여 연비를 계산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소개해 보려 한다.
▣ 첫 번째는 네이버지도에서 빠른 길 찾기 등으로 출발지와 도착지 입력 알아보는 방법
네이버 창에 빠른 길 찾기를 입력하고 출발지와 도착지 입력하여 선택 후
대중교통, 자동차, 도보, 자전거 중 한 가지 본인이 이용할 방법 선택하면 경로와 함께 거리, 택시비, 통행료, 주유비 등이 쭈욱 나온다.
경로 밑을 보면 위의 사진에 표시한 빨간 박스에 있는 네이버 지도 더 보기를 눌러본다.
길 찾기에 연료비가 나오기는 하지만 길찾기 아래 차종/연료 설정을 눌러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차종 선택, 연료종류, 사용자 설정에 몇 킬로를 갈 건지 입력하면 연비를 알 수 있다.
▣ 두 번째 자동차 연비계산 방법: 계산기 어플 통한 이용방법
휴대폰 플레이스토어에서 똑똑계산기 다용도 계산기 어플을 다운로드한다.
이 어플은 일반 계산기뿐만 아니라 말 그대로 아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계산기 어플이다.
어플을 실행하면 왼쪽 상단에 가로줄 세 개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아주 다양한 계산을 할 수 있는 계산기 목록이 나온다.
다양한 계산기능이 있다.
실생활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일반계산기, 환율계산기, 단위계산기, 할인계산기, 대출계산기, 16진수 계산기, 건강계산기
날짜계산기, 단가계산기, 배란일 계산기 부가세 계산기, 세계시간 변환기, 예적금 계산기 등등
음력 날짜 계산기, 자동차 연비 계산기, 자동차 유류비 계산기,
팁 계산기, 퍼센트 계산기, 학점 계산기까지 아주 다양한 계산을 해주는
계산이 어플이다. 정말 말 그대로 똑똑 계산기이다.
자동차 연비 계산기와 자동차 유류비 계산기를 각각 눌러보았다.
운행할 거리, 차량연비, 유류가격을 입력하면 예상주유비용과 예상 필요 주유량을 알 수 있다.
출장비 계산할 때나 공적으로 차량을 사용할 때 유용할 듯하다.
각국은 자동차별 공인 연비 규정을 마련하여 소비자에게 고지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연비를 결정하는 변수는 운전습관, 도로환경, 주행목적, 차량 부품의 상태, 승차자 및 짐의 무게, 온도, 바람의 저항 등 너무 많아 실제 주행 상태에서는 측정하는 것이 어려워 별도의 기준을 마련하여 실험실에서 측정하도록 하고 있다. 차량 상태와 온도, 습도, 바람 등의 변수를 최대한 통제한 상태에서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 등 다양한 주행 환경을 인위적으로 설정하여 시험하고 있다.
또한 공인 연비 규정도 도로의 변화와 차량의 기술 발전, 운전 습관의 변화를 반영하여 변경을 가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나무위키
▣ 세 번째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제공하는 자동차 연비 계산방법이다.
http://bpms.kemco.or.kr/transport_2012/car/car_choice.aspx?f=system
표시연비와 체감연비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한다.
운전자마다 운전방법 즉 운전습관이나 주변환경 등에 따라 실제 연비가 달라질 수 있게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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